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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좋은시간은?

  • 관리자 (appkorea152)
  • 2019-04-30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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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편한 시간에 달리면 된다. 하루중에 다른 시간대에 달렸을 경우 그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
아침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하기전 아침에 달린다. 하루를 시작하기에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달리기는 잠을 깨우고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만약 아침, 특히 겨울 아침 어둑할 때에 달리게되면 반사되는 옷을 입어 자동차가 여러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라. 아침달리기의 또 하나의 단점은 오후에 달리는 것보다 더 부상을 입기 쉽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직 몸이 굳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걷거나 천천히 뛰면서 시작하고 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점심 점심시간이 한시간 이상이면 이 시간을 쪼개어 연습할 수도 있다. 어떤 회사에는 샤워실이 겸비된 헬스클럽도 있어 직원들에게 운동을 장려하기도 한다. 이 시간을 이용해도 좋다. 점심시간을 미리 계획하여 오후 일과에 들어가기전에 얼른 요구르트나 국물 한그릇을 먹으면 된다. 특히 겨울철 바깥기온이 가장 따뜻한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가장 좋다. 그러나 똑같은 이유로 여름철에는 좋지 않다.

저녁 직장에서 퇴근할 때 짬을 내어 연습할 수도 있다. 아니면 집에 돌아가 저녁식사 전에 간단이 훈련해도 좋다. 그러나 이것은 여러분이 퇴근하여 저녁식사를 준비 해야 하면 불가능하다. 만약 그럴 경우 부부가 의논하여 서로 번갈아가면서 저 녁준비를 하면 짬을 낼수도 있다. 이것이 불가능하면 아이들이 잠든 후 저녁 늦게 해도 좋다. 물론 이때는 어둠속에서 훈련을 해야 한다. 이 때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어떤 곳은 대낮에도 들어가기가 싫은 장소도 있다.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많은 달리기 애호가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이 경우 대부분의 주행거리는 주말에 채워진다. 특히 마라톤을 준비하는 사람은 장거리 훈련은 주말에 하도록 스케줄을 짜면 된다.

기타 매일 같은 시간대에 훈련할 필요는 없다. 불규칙성의 미덕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훈련이 판에 박힌 듯 무미건조해질 수도 있다. 일단 달리기가 샐활패턴의 일정 부분이 되면 다른 훈련패턴으로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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